현역가왕 재방송 준결승 전유진 김다현 맞대결 시청률 폭발 화요일 예능
현역가왕 재방송 준결승 전유진 김다현 맞대결 시청률 폭발 화요일 예능
이번주 9회가 달성한 시청률 15.2%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방송을 시작한 이후 한 번도 시청률이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1회 시청률은 6.5%, 2회 시청률은 8.5%, 3회 시청률은 10.4%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이후 약 1%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라면 14회까지 시청률 20%에 도달하겠지만, 그 전에는 완성되지 않을 것 같다. 이번주 준결승전에서는 김다현과 전유진이 드디어 맞대결을 펼쳤다. 이번이 처음으로 경쟁합니다.
[현역가왕 재방송] 올해 '가왕' 준결승전에는 14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2차전으로 치러진다. 이번주 1라운드는 1:1 대결로, 다음주 2라운드는 궁극의 '신곡 대결'이다. 보통 다른 서바이벌에서는 본선에 올라야 신곡을 얻을 수 있는데 여기는 혜택이 꽤 좋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격투 장면을 보고 어느 정도 기대가 되었지만, 2라운드 자체 점수가 훨씬 높았다. 1차 350점 + 2차 910점 + 국민 지지율 140점으로 총 1,400점입니다.
[현역가왕 재방송] 이번주 여론조사에서 가수 전유진이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다현은 지난주까지 2위였으나 현재는 5위로 떨어졌다. 팬들은 더 노력해야 한다. 어떤 이유에선지 류원정이 갑자기 2위로 올라섰고, 강혜연과 성사랑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린린은 인기가 많지만 투표율이 매우 낮아 무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 이것만 봐도 결승전에서 실시간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관유진이 압도적인 우위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역가왕 재방송] 두 사람은 모두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만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랜덤 선발에서 두 사람 모두 댄스 동작을 선택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대결은 끝났다. 하지만 1회전이 아닌 2회전 경기였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다. 앞서 말했듯이 1라운드에서 획득한 포인트의 비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이건 그냥 현 가왕 제작진이 시청률을 끌어내기 위해 쓰는 카드인 것 같아요. 거기에서 최고의 조합이 탄생했다. 바로 전유진과 김다현이다.
[현역가왕 재방송] 전유진은 서지오의 '나미가'를 먼저 불렀다. 의상을 보면 알 수 있듯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컨셉을 잘 구현해냈습니다. 결국, 그녀는 춤추는 기계입니다.
이어 등장하자마자 귀여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다현은 강병철, 삼태기의 '행복을 드립니다'에 이어 장민호의 '사운드 더 뮤직'을 불렀다. 정말 신난다.
[현역가왕 재방송] 결과는 무대만큼이나 긴장됐다. 경기는 준결승 7개 조 중 가장 작은 승점차인 26점차로 결정됐다. 우승자는 김다현으로 연예인 120점, 시청률 68점 등 총 188점을 획득했다. 전유진의 시청률은 다현보다 117점이 높았지만 연예인 평점은 45점에 그쳤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1라운드는 그저 낮은 점수를 받은 예선에 불과했다. 우승자는 2차 투표에서 910점, 국민 지지율 140점을 합산해 결정된다. 재미있게 시청해 봅시다.
[현역가왕 재방송] 마지막으로 '가왕' 현재 시청률을 살펴보자, 볼수록 놀랍다. 앞서 말했듯이 이것은 실제 폭포입니다. 모멘텀은 결코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6.8%, 8.5%, 10.4%, 11.3%, 11.6%, 12.0%, 13.9%, 14.5%, 15.2%. 이 놀라운 기록이 최종 방송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자.
